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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손목 터널 증후군 산재 업무상 질병 인정 기준 대법원 판례

by 프로잉여킹 2024. 7. 24.

친구가 무거운 짐을 드는 일을 하는데 최근 손목이 많이 아파서 손목 터널 증후군인지 자가진단 해봤다고 합니다. 의심이 있어서 다음 주 병원 방문 예정인데 손목 터널 증후군으로 진단되면 산업재해 산재로 업무상 질병에 해당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손목 터널 증후군 산재 인정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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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무 관련성 입증 ( 가장 중요한 요소 )

 

신체부담업무: 손목에 부담을 주는 반복적인 동작이나 과도한 힘을 사용하는 작업이 주요 원인으로 인정됩니다.

 

  • 구체적인 예시: 컴퓨터 사용, 키보드/마우스 조작, 스마트폰 사용, 글씨 쓰기, 조립, 포장, 물건 운반, 요리, 청소, 미용, 악기 연주 등 업무 강도 및 시간: 업무 시간, 작업량, 작업 속도, 휴식 시간, 자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합니다.
  • 근무 기간: 일반적으로 1년 이상의 장기간 근무 시 인정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단기간이라도 업무 강도가 매우 높거나 기존 질환이 악화된 경우 인정될 수 있습니다.

 

의학적 소견

 

  • 전문의 진단: 신경과 또는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손목터널증후군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 증상: 손목 통증, 저림, 감각 이상 등 전형적인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나타나야 합니다.
  • 검사 결과: 신경전도검사, 근전도검사, MRI 등을 통해 손목터널증후군을 확진해야 합니다.
  • 기존 질환: 당뇨, 갑상선 질환 등 손목터널증후군을 악화시킬 수 있는 기존 질환이 없는 경우 유리합니다.

 

2. 산재 인정 기준 완화 (2021년 12월 개정)

 

  • 특정 직종 특례: 조리사, 객실청소부, 청소원 등 특정 직종에서 1년 이상 근무하고 손목터널증후군이 발병한 경우, 업무 관련성이 추정되어 입증 부담이 완화됩니다.
  • 고령자 특례: 50세 이상 근로자의 경우, 신체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퇴행성 변화보다 업무로 인한 영향이 더 크다고 판단되면 산재 인정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산재 신청 절차

 

  1. 요양급여 신청서 작성: 사업주 날인 필요
  2. 의료기관 제출: 사업장 관할 근로복지공단 지사에 제출

 

4. 추가 정보

 

  • 개별 사례: 산재 승인 여부는 개별 사례에 따라 다르므로 전문가(노무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입증 자료: 진단서, 소견서, 검사 결과, 업무 내용 설명 자료, 사진/동영상 등 관련 자료를 최대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전문가 상담

 

손목터널증후군 산재는 입증이 까다로울 수 있으므로, 산재 전문 노무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고 성공적인 산재 신청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 인정 대법원 판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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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터널 증후군 산재 인정 관련 대법원 판례는 다양하며,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법리 해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주요 판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요 대법원 판례

 

  • 대법원 2002. 4. 26. 선고 2000두 8524 판결: 반복적인 손목 사용으로 인한 손목터널증후군 발병 시 업무상 재해 인정 (업무와 질병 간 인과관계 인정).
  • 대법원 2006. 9. 28. 선고 2004두12127 판결: 손목터널증후군 발병 전 기존 질환이 있더라도 업무로 인해 악화되었다면 업무상 재해 인정 (기존 질환 악화 시에도 인정 가능).
  • 대법원 2010. 11. 25. 선고 2010두15833 판결: 컴퓨터 단말기 사용 등 반복적인 손목 사용 업무와 손목터널증후군 발병 간 인과관계 인정 (다양한 직종에서의 발병 인정).
  • 대법원 2019. 11. 28. 선고 2017두44772 판결: 손목터널증후군 발병 전에 다른 질병 치료를 받았더라도 업무와 질병 간 인과관계가 인정되면 업무상 재해 인정 (다른 질병 치료 이력에도 불구하고 인정 가능).

 

판례의 시사점

 

업무 관련성 입증 중요: 손목터널증후군 발병과 업무 사이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입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학적 소견 중요: 전문의 진단, 검사 결과 등 의학적 소견을 통해 손목터널증후군을 확진하고 업무 관련성을 뒷받침해야 합니다.

개별 사례: 각 판례는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따라 판단되었으므로, 유사한 판례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동일한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전문가 상담

 

손목터널증후군 산재는 복잡한 법적 쟁점이 관련될 수 있으므로, 산재 전문 노무사와 상담하여 본인의 상황에 맞는 판례를 확인하고 효과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 산재 신청 시 유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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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증 자료 준비

 

  • 객관적인 자료: 진단서, 소견서, 검사 결과, MRI 영상 등 의학적 소견을 뒷받침하는 자료는 필수입니다.
  • 업무 관련성 입증 자료:
  • 업무 내용 설명 자료: 직무 기술서, 작업 일지, 사진, 동영상 등 업무 내용과 손목 사용 빈도, 강도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자료를 준비합니다.
  • 동료 진술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에게 업무 강도, 손목 사용 빈도 등에 대한 진술서를 받아 제출하면 도움이 됩니다.
  • 근태 기록: 장시간 근무, 야간 근무, 휴일 근무 등 과도한 업무량을 입증하는 자료도 유용합니다.

 

2. 산재 신청 시 유의 사항

 

  • 조기 신청: 증상 발현 후 가능한 빨리 산재 신청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전문가 상담: 산재 전문 노무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고 성공적인 산재 신청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근로복지공단 상담: 근로복지공단에 문의하여 필요한 서류, 절차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추가 정보

 

  • 산재보험급여: 요양급여, 휴업급여, 장해급여, 간병급여, 유족급여 등 다양한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산재 신청 기간: 업무상 재해 발생 사실을 안 날부터 3년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4. 전문가 활용

 

손목터널증후군 산재는 입증이 까다로울 수 있으므로, 산재 전문 노무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고 성공적인 산재 신청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필요한 서류 준비, 절차 진행 등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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